SEOUL MOON ORTHOPAEDIC SURGERY
카테터에 달린 풍선은, 심근경색 같은 심장병 환자들에게서 주로 사용되어 왔다.
심장을 뛰게끔 일을 하고 있는 심장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좌측 그림처럼 좁아졌을 때, 혈관 속으로 풍선이 달린 카테터를 넣어서 좁아진 부위까지
진행한 후, 풍선을 확장함으로써 협착 부를 넓혀 주는 시술이다.
풍선확장술은 간단한 국소마취하에 시행 가능하며 점점 죽어가던 심장에 가뭄의 단비처럼
혈관 공급이 재개되도록 하여 생명을 살리기에 현대의학의 쾌거 중 하나라 할 정도의 시술이다.
좌측 그림이 노란색의 찌꺼기가 혈관 벽에 쌓임으로써 좁아진 혈관을 나타내고 있고, 아래 그림은 회색 풍선으로 확장하는 모식도이다.
척추판 내부를 좁아지게 만듦으로써 결국 신경 다발을 압박하게끔 하는 구조물이 있다면,
그 부위에 “빨간 화살표들이 가리키듯이” 풍선을 넣어 협착 부위에서 부풀림으로써
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길을 조금이라도 넓혀보려는 시술을 말함.
풍선 카테터.
화살표가 카테터 말단부에서
부풀어진 풍선을 가리키고 있다.
시술 시 방사선 투시기 화면을 보는 것인데 척추관 내에서 부풀려진 풍선을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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