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앉아있는 경우
-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책, TV, 컴퓨터, 스마트폰을 하는 경우
- 허리에 무리한 업무를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
- 테니스, 골프 등 한쪽 팔, 다리를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
- 교통사고, 추락 등의 외부 충격을 받는 경우
SEOUL MOON ORTHOPAEDIC SURGERY
뼈와 뼈 사이에 끼어 있는 추간판은 척추뼈 사이에서 힘을 분산시키는 쿠션 역할을 합니다.
외부의 큰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퇴행성 변화 등으로 추간판의 내부 물질인 수핵이 이를 둘러싼 섬유륜을 뚫고 빠져 나가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과 신경 전달에 이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즉, 허리 디스크란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빠져 나와 신경을 눌러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저리는 증상을 말하며 요추부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합니다.
치료 방법을 선택할 때에는 증상 기간, 동통의 강도 그리고 재발의 횟수, 환자의 직업, 작업량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침상 안정, 약물요법, 그리고 물리치료 등을 시행하며 그것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차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하지의 마비가 있는 경우, 신경증상이 더 심해질 경우, 참을 수 없는 통증으로 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질환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31번길 3-3 젤존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