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MOON ORTHOPAEDIC SURGERY
손목터널 증후군, 또는 수근관 증후군이라 하고, 정중 신경염(median neuritis)이나 정중신경 포착성 장애(median nerve entrapment),
정중신경 압박(median nerve compression)장애라고도 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손목 부위의 정중신경,
손바닥의 혈관, 건을 압박하는 신경병증을 말합니다. 컴퓨터 키보드나 마우스 사용과 같은
반복적인 손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반복성 긴장성 손상(RSI)의 대표적이고 심각한 질환입니다.
손목건초염은 손목의 내측과 중앙, 외측에 있는 여러 개의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긴 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손목협착성 건막염’이라고도 한다. 또 이 병을 처음 소개한 스위스 의사 이름을 따서 ‘드퀘르벵 증후군(DeQuervain Syndrome)’이라고 한다.
손목 건초염은 주로 손을 과도하게 사용함으로써 손목에서 엄지손가락으로 이어지는 2개의 힘줄(장무지외전근, 단무지신근)과
이 힘줄을 싸고 있는 막(건초) 사이에 마찰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손을 많이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손목터널이 좁은 경우,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손목 아래로 감각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신경전도 검사로 정중 신경의 어느 부분에서
얼마나 신경 전도가 떨어져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고,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손목 부분의
구조적인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진단과 동시에 바로 치료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신경차단술 등을 통해 질환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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